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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카와나 다이빙 서비스’는 도쿄 근교인 지바현 다테야마시에 위치한 다이버들의 천국입니다!
니시카와나는 강한 해류에 의해 기른 풍부한 해양 생태계와, 기복이 심한 지형 덕분에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해양의 보물창고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생물이 바로 ‘구에(쿠에, 긴이빨 바리)’입니다.
구에는 이 지역에서 ‘모로코(MOROKO)’라고 불리며, 어민과 낚시인들 사이에서도 귀한 고급 어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미터가 넘는 대형 모로코가 천천히 유영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며, 운이 좋으면 한 번의 다이빙에서 10마리 이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니시카와나는 일본에서도 ‘대구의 구멍’이라 불릴 정도로 모로코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포인트로 유명합니다.
모로코와 함께 니시카와나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은 바로 **히게다이(수염도미)**입니다.
다이빙 포인트 전역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유명 포인트인 **‘V자 계곡’**에서는 20마리 가까운 히게다이가 줄지어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닭숭어 무리가 머리 위를 덮으며 이동하는 장면이 펼쳐지고, **긴지느러미 방어(히레나가 칸파치)**와 히라마사(평정어) 같은 대형 회유어들도 자주 등장합니다.
**가을부터 봄에는 일본에만 서식하는 희귀상어인 ‘오오세’**가 나타나며, 이는 해외 다이버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초대형 녹색바다거북, 고부다이(아시아 큰돌돔), 텐구다이(줄무늬 멧돼지돔) 등 보기 드문 대형 어종들을 자주 만날 수 있어 매 순간이 흥미진진합니다.
**여름에는 토비에이(독수리 가오리)**가 대규모로 나타나며, 대형 회유어들과 열대계 미조(미아가 된 회유어) 등도 목격되어 다이빙 포인트가 마치 서프라이즈 박스처럼 다채롭습니다.
보트 포인트는 최대 수심 25미터, 평균 15~16미터, 암초와 모래 지형이 조화를 이루는 해저 지형으로, 생물들이 서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수많은 대형 생물과 넘쳐나는 어류 떼에 매료될 것입니다.
보트 다이빙 후에는 항구 내의 엘그라스 지대에서 추가 다이빙도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초 사이에 사는 귀여운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니시카와나 오션파크는 지중해풍의 하얀 건물이 인상적인 다이빙 전용 시설로, 넓은 휴식 공간, 전망 좋은 테라스, 샤워실, 장비 세척 구역 등 다이버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이빙을 마친 후 바라보는 석양은 정말로 아름다우며, 맑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팔라우와 필리핀에서 가이드 경력이 있는 영어 가능한 스태프가 상주하므로, 해외 다이버분들도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니시카와나의 바다에서의 특별한 다이빙 체험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니시카와나 다이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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